생각이 복잡할 때 영감을 주는 깨달음 그리고 지혜

 우리는 살면서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 혼란스럽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이러한 생각들을 애써 떨쳐 내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 잠깐 일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길라잡이가 있습니다.바로 레스터 레븐슨의 깨달음 그리고 지혜입니다.

레스터 레븐슨은 1909년 뉴저지주에서 태어나 대공황과 2 차 세계대전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에 일찌감치 사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다 뉴욕의 펜트하우스에서 지낼 만큼 큰 부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1952년 심장질환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습니다. 그 이후 필사적으로 내면 탐구를 시작하고 3 개월 간의 은둔생활 끝이 인생의 모든 의문이 해소되는 깨달음을 경험합니다. 이 경험 이후 병이 나은 것은 물론이고 깨달음을 바탕으로 시험 삼아 손댄 부동산 사업도 대성공을 합니다.

1958년 내면의 목소리에 따라 자신의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전했습니다. 릴리즈 테크닉과 세도나 메서드의 창시자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 시켰습니다.

이 책은 '빚 10억이 선물해준 자유'의 저자 수리야킴님의 추천으로 레스터 레븐스가 깨달았던 삶의 지혜와 이치들을 독자들에게 다시 회자 시켰습니다. 영성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레스터 레븐스의 삶에 대한지혜를 한번 읽고 그 지혜를 깨닫기는 어려움이 있어 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깨달음 그리고 지혜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 있고 늘 행복할 수 있을까요?

대분분의 위대한 철학자들은 행복이야 말로 우리가 타고난 본성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본래 우리의 것인 행복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 답은 우리의 기분이 그 행복을 가려서 우리 눈앞에서 감춰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 행복을 되찾는 열쇠는 우리가 쌓아온 부정적인 기분들을 풀어내는 방법을 발견하는데 있습니다. 이 부정적인 기분들을 풀어내면 삶이 더 행복해지고, 모든것이 더 나아진다고 합니다. 돈, 건강, 인간관계, 외모 등등 생각할 수 있는 뭐든지 말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인 행복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는 한 가지 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나는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한 개인이다' 라고 생각함으로써 행복으로부터 떨어져 나왔고, 이로써 한계가 없는 존재인 우리는 제약을 뒤집어썼다고 합니다. '나는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이 생각은 결핍감과 외로움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이 결핍은 마음이 지어낸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염없이 외부로부터 욕망을 만족시키려 애씁니다. 이것은 결코 성공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 지상에 있는 진정한 목적은 우리 본연의 '있음'의 상태-흔들림 없는 행복과 제약없는 온전한 자유의 상태-를 기억해내고 채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본연의 상태임을 깨닫고 나면 우리는 비로소 모든 제약을 놓아 보내기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된 애초의 느낌인 에고의 느낌을 놓아 보내고 우리 본연의 '있음'이 그 자리에 있게 해야 합니다. 

즉 에고를 놓아버리는 것이 우리의 본성인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에고를 놓아버리는 방법은 첫째 마음을 고요하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는것은 본연의 당신인 '있음'입니다. 둘째로는 행위자가 아니라 목격자가 되다른 것입니다. 삶을 그저 지켜보는 목격자로 남을수록 우리는 덜 집착하게되고 더욱 자신의 참자아로서 있게 된다고 합니다.


레스터는 다른사람이 일러주는 대로 수행을 하더라도 쓸모 있는 유일한 것은 자신의 걍험이라고 합니다. 모든것을 직접 경험해봐야하고 그것이 참이란 것을 스스로 입증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깨달음 그리고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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